훈제오리 맛있다는 얘기를 했더니 그걸 기억하고 다향오리를 집으로 보내준 친구덕에
또다시 집에 훈제오리가 가득이네요 오리랑 제일 잘어울린다는 부추넣고 간편하게 달달 볶아먹었어요
그냥 프라이팬에 구우면 기름이 많이 튀어서 먹고나서 청소하기도 번거로운데
되려 볶는게 빠르고 쉬운 조리법인듯요 ㅎ ㅎ
전부터 느낀거지만 야식으로 족발 시켜먹고 싶을때 간편하게 대체하기 좋은 훈제오리
쫀득한 껍질부분이랑 식감도 비슷 ! 술안주로도 딱 좋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