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돌잔치를 어디서 할까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친척언니 둘째아기 돌잔치를 부산 연산동 페스티벌에서 했었어요.
그전에는 페스티벌을 몰랐었거든요. 홀에 들어가서 앉으니 메인디시부터 나오더라구요. 뭔가 새로웠어요.
전에는 메인디시 나오는 돌잔치를 가본적이 없었거든요.^^ 홀마다 수유실도 있고, 그리고 아기들을 위한 이유식이 있는것도 좋았어요. 우리 둘째 살짝 데워서 먹였는데 잘 먹더라구요.
언니아기 돌잔치 갔다가 바로 여기서 하기로 맘 먹었어요.
이제 돌잔치할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