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율공주의 행복일기 (첫번째 이야기)드디어 왔어요. 그어떤 동화보다 감동이고 그어떤 보물보다도 오래 간직하고픈 책.

조회 6805 | 2011-02-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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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율공주의 행복일기 첫번째가 만들어 졌어요.

2월 13일에 출판신청 했고요..........18일에 택배가 도착했네요.

처음에는 택배가 왔다고 하여 시킨게 없는데 뭘까 궁금했어요...설마 포토북이 올리가 없는뎅

기대반......궁금반으로 퇴근하여 경비실로 간 순간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습니당.

서율공주의 행복일기 였거든요.........너무너무 들떠버렸어요.

포장이 아주 정성껏 되어 있었어요.

우선 방수처리를 위해 은박으로 되어있고요. 그안에는 박스로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뽁뽁이가 책을 보호하고 있었어요.

귀중한 책을위해 아주 정성껏 해주셨더군요.

자 그러면 안쪽을 볼까나요.

제작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를 발견했어요. 표지를 인쇄한후 이것을 두꺼운 종이에 싸는 형식이다 보니 끝부분이 말려들어가 사진이 짤리는 현상이 있군요.

표지디자인을 큰사진으로 한장넣던가 해야지 안그러면 보는것처럼 한 6mm정도가 말려들어가네요...조금 보기가 그랬어요.

첫표지는 서율이 탄생으로 만들었고요. 태어났을때 사진이라 핸드폰으로밖에 찍은게 없어서 걱정했는데 화질 좋게 나왔더군요.

두번째 페이지는 포스터가 들어갔어요......중간중간에 이런 포스터나 만화만들어 넣으면 예쁜거 같아요.

세번째 사진은 맘투 기본툴을 이용했는데요 만들때는 기본툴로하면 좀 별로일꺼라 생각해서 전체화면으로 많이하려 했는데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기본툴로 만든 페이지들이 더 예쁘게 보이기도 해요...

네번째는 전체화면 한건데요......생각보다 좀 어색하죠....ㅠㅠ

첫번째것은 100일사진 스튜디오에서 준것으로 만들어 봤어요. 요 기본틀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두번째는 돌사진 스튜디오에서 찍을때 디카로 찍은건데 한페이지 꽊차게 넣던지 그래야지 조금 여백있는 디자인으로 넣으면 좀 안이쁜거 같아요.

세번째는 제가 맘에드는 디자인인데요. 이런형식으로 한페이지는 꽉 채우고 한페이지는 기본틀 이용해서 글씨 써주면 이쁜거 같아요.

네번째는 꽉찬디자인데 한쪽은 포토스케이프인데요 모니터로 보던것보다 너무 꽉차면 좀 그래요.........좀 여백의 미가 있는게 인쇄시 이쁜것 같기도...........ㅠㅠ

첫번째 이렇게 사진 크게넣으니.........얼굴잡티 다 나와요.........이렇게 하지 말아야징.........ㅠㅠ

두번째 왼쪽 포토스케이프 디자인인데요.......요 디자인 별로 안이쁜것 같아요. 이거 사용하지 말아야 겠어요

세번째 열심히 포샵해서 만들었건만 너무 어지러운 느낌이더라구요.........좀 심플하게 해야겠어요.

마지막사진 한페이지 위아래 포토스케이프 디자인인데요........요거 별로같아서 잘 안썼었는데 인쇄하면 이 디자인이 이쁜거 같아요....(제 생각으로는)요고 이용을 좀 늘려야 겠어요.

이렇게 전체를 둘러봤어요....

처음이라 그런지 아쉬움도 좀 많았고요..두번째부터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게되었네요.

비록 후기로 다 전할수는 없지만 포토북 제작하는 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참........책등제목이 책 옆에써지는 글씨인줄 몰라서 제작할때 언제나 건강하고 이쁘게라고 썼던게 아주 실수네요.

책등제목두 서율공주의 행복일기라고 썼어야 하는데.......완전히 옥의 티네요..........

포토북 링크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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