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미용실은 노!!

조회 2064 | 2011-03-16 23:31
http://www.momtoday.co.kr/board/2380

 

항상 어깨머리까지 하다가 돌잔치때 머리 맘대로 하려면

길러야 한다는 말에 1년넘게 기르다가 돌잔치 끝나고 바로 미용실을 갔다...

미용실 선택부터 문제가 생겼다..

아기 때문에 동네에 갔더니만...헐... 옛날 80년대 머리처럼 잘라놓았네...

성격상 말도 못하고 ...신랑은 맨날 놀리고 있다...ㅠㅜ

결혼전 이라면 직장생활을 했다면 다시 제대로된곳에 가서 손봤겠지만..

돈만원이 뭐라고...못가고 머리 질끈묶고 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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