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니맘입니다.
임산부가 되면 여러가지 검사를 많이 하게 되는데,
그 중에 임당검사라는것도 있습니다.
임당검사를 하기 전 12시간정도 금식을 하게됩니다.
공복상태로 병원에 가면 진단시약 50ml를 복용하고
한시간동안 금식 한 후 혈당을 측정합니다.
혈중 포도당 140mg/dl 이하를 정상으로 본다고 합니다.
혈당검사와 함께 피검사도 함께 하는데,
약먹기 전, 약먹은 후 한시간,
약먹은 후 두시간, 약먹은 후 네시간
이렇게 네번의 피검사를 받습니다.
임당검사를 받은 임산부들 중 재검을 받아야하는 분들 계실텐데,
재검받는 경우가 많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재검 받을때는 진단시약 100ml를 먹게됩니다.
임당검사를 하는 이유는 임신성 당뇨에 걸리면
태아에게 당분이 과하게 공급되어 태아가 거대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출산할때도 문제가 생기고
출산 후에도 아이게게 합병증이 생기고
산모도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크기때문에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임당검사를 받습니다.
임신중에 받는 검사들은 태아와 산모를 위한 검사들이지만
검사에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출산 후에 발견되는
태아의 질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병원비도 부담이 되지만
보험가입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태아보험에 미리 가입해두는것이 좋습니다.
태아보험은 태아때부터 보험에 가입해두어
선천적 질병과 각종 사고에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출산후에는 어린이보험으로 전환되어
성장하는동안에도 계속해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예비 부모님들 꼭 상담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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