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독증의 ☞원인과 치료☜

조회 2441 | 2014-03-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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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들이 걱정하는 임신질병중 임신중독증이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은 산모의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히기도 하죠.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후부터 나타나는것이 특징이고,

임산부의 5~6%가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령임산부, 초산모, 비만, 쌍둥이를 가진 산모, 임신전 신장질환,

고혈압이 있던 산모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

 

임신중독증을 방치하면 태반조기박리, 이완성자궁출혈, 신장기능장애,

폐부종, 뇌이상, 시력장애, 혈액이상, 간손상, 태아합병증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져 산모와 태아에게 위험하다고 합니다.

임신중독증은 고혈압, 부종, 단백뇨가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고,

체중증가, 시력장애, 두통, 구토 등의 증상도 있습니다.

증상이 악화될 경우 경련, 발작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중관리, 식이조절,

충분한 휴식, 정기적인 검진등이 필요합니다.

식이조절 시 염분섭취를 줄여야합니다. 철분과 엽산,

칼슘섭취도 신경을 써주어야 하고 식사는

거르지않고 규칙적으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임신중독증의 치료방법으로는 혈압약과

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치료가 있지만,

복용시 태아에게도 영향이 있을수 있어서 복용이 어렵고

아직 정확한 치료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임산부의 건강이 아기의 건강과 직결되는만큼

기본적인 생활습관 조절과 조기검진을 통해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즘들어 환경오염도 심각해지고 출산연령도 고령화되면서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부모님들은 태아보험에 많이 가입하고 있다고 해요.
태아보험은 아기가 뱃속의 태아일때부터 보험에 가입해두는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질병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저체중아로 태어날 경우
병원비도 만만치 않고 보험가입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태아보험에 가입해두면 선천적 질병이나 저체중아, 기형아와
각종 사고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의 특약으로 가입하는것으로
출산 후에도 어린이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고
태아보험가입시 사은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 12~13주가 되면 기형아검사를 받는데
이때 이상소견이 나오면 태아보험가입이 어렵기때문에
미리 가입해두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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