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워킹맘이에요~ 그렇다 보니 집에 돌아오면 밀린 집안일이 많아서
집에 돌아와도 아이를 보고 있을 시간이 너무 적답니다
애 아빠도 일을 하고 오니 지쳐서 도와주진 못하고 애 좀 보고 있으라고 하면 보긴 하는데
항상 스마트폰을 쥐여주거나 탭을 주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아이한테 어린이 영상 틀어주고 집안 일을 하는 게 편했는데
인터넷 뉴스에서 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 보게 되면 뇌가 작아진다는 걸 봤거든요 ..ㅠ
그거 보고 나서는 남편한테 보여주지 말라고 해도, 자기도 안보여주고 싶은데
애가 우니까 어쩔 수 없지 않냐고 그래요…ㅜ 꼭 그러다 보면 결국 싸움도 나고…
가끔 보면 애기가 손으로 만지다가 광고 같은 걸 눌러서 이상한 사이트로 넘어가져 있고 그러거든요
이럴 땐 진짜 당황스럽잖아요~
아기 손에 주지 않으려고 해도 상황에 따라 또 바뀔 수도 있어서~ 알아봤더니
스마트폰에 설치 할 수 있는 ‘엑스키퍼 세이프’ 라는 어플인데
설치해 놓으면 유해앱이나 사이트가 차단되더라구요 ~
유료어플로 분류 되어 있길래 비싸면 아깝지 않나 생각했는데 지금 1100원에 받을 수 있어서
저 같은 고민 하시는 엄마들이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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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빠도 일을 하고 오니 지쳐서 도와주진 못하고 애 좀 보고 있으라고 하면 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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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아이한테 어린이 영상 틀어주고 집안 일을 하는 게 편했는데
인터넷 뉴스에서 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 보게 되면 뇌가 작아진다는 걸 봤거든요 ..ㅠ
그거 보고 나서는 남편한테 보여주지 말라고 해도, 자기도 안보여주고 싶은데
애가 우니까 어쩔 수 없지 않냐고 그래요…ㅜ 꼭 그러다 보면 결국 싸움도 나고…
가끔 보면 애기가 손으로 만지다가 광고 같은 걸 눌러서 이상한 사이트로 넘어가져 있고 그러거든요
이럴 땐 진짜 당황스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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