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보람상조에 가입하고 싶어 하십니다.
홈쇼핑에서 보람상조 상품 판매하는 거 보고 그러신 것 같은데..
흔쾌히 네~ 가입해드릴께요 ^^하기도 약간 뭐하더라고요..;
요즘 장의상품에 가입하는게 일반적인 일인가요?
아무래도 나중에 돈 크게 나갈 생각하면 걱정이기도 하지만
그건 훗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람상조 가입해드릴께요 말께요 하기도 약간 민망하더라구요.
저의 입장에서야 나중을 위해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좋을 수 있겠지만요.
어머니가 내 친구 상당했을 때도 보람상조에서 도와줬다고 하더라
애들이 편했다고 하더라 하시는데,
남편에게 직접 말하시진 않아서 남편한테 말을 해야할지..고민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