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를 들고 땅을 한번 파면 온밭에 새싹이 돋고,,
심은것 그대로 더 많은 열매가 열리듯..
지금 흘리는 땀방울이 적어도 나에게
실망을 주지 않으리라는 것을 믿는 날은..
아무리 어두워도 슬프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