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물의 얼굴은 도대체 몇 개인가요?
물은 온도에 따라서 고체가 되기도 하고, 액체나 기체가 되기도 해요. 평상시에는 액체 상태로 있다가 100℃ 이상이 되면 끓어서 기체인 수중기가 되죠. 또 0℃ 이하로 내려가면 얼어서 고체인 얼음으로 변한답니다. 얼음은 물보다 밀도가 가벼워 물 위로 둥둥 떠요.
Q. 구름은 어떻게 생길까요?
강물이나 바닷물은 햇볕에 데워지면 수중기가 돼 공중으로 날아가요. 수증기는 땅에서 멀어질수록 점점 열을 빼앗겨서 액체인 물방울이 되죠. 또 이 물방울은 먼지와 한데 엉겨서 구름을 이뤄요. 이렇게 구름이 쌓여서 무거워지면 땅으로 내려오는데, 더울 땐 빗방울로, 추울 땐 흰 눈으로 내린답니다.
Q. 바닷물도 얼까요?
아무리 추워도 바다는 결코 얼지 않아요. 물의 대류 현상 때문에 바다는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거든요. 바닷물은 깊고 넓어서 바닷물 전체 온도가 섭씨 0℃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불가능해요. 북극이나 남극처럼 아주 추운 지방도 바다 저 깊은 곳까지는 얼지 않거든요. 그래서 추운 겨울에도 바다 속 생물이 살 수 있는 거예요.
Q. 세계 최초 수도 시설은 누가 만들었나요?
기원전 312년 로마의 아피우스라는 사람이 만들었어요. 처음 수도 시설을 제안하고 설계를 맡았던 그의 이름을 따서 아피아 수도라고 했어요. 길이가 총 16.6km로 대부분을 지하 갱도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야 전쟁이 일어나도 무사할 수 있고, 물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도 막을 수 있으니까요. 이후 로마제국에 건설된 수도는 모두 11개로 그 수도관의 길이만 578km에 이르렀다고 해요. 이는 서울과 부산을 잇는 거리보다 더 길답니다.
Q. 끓는 물에서는 왜 소리가 날까요?
끓는 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그맣고 동글동글한 수많은 거품이 잇달아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어요. 이 수증기의 거품은 수면으로 나오는 순간 풍선처럼 터져버려요. 많은 거품이 잇달아 터지는 작은 소리들이 모여 큰 소리가 되는 거랍니다.
물은 온도에 따라서 고체가 되기도 하고, 액체나 기체가 되기도 해요. 평상시에는 액체 상태로 있다가 100℃ 이상이 되면 끓어서 기체인 수중기가 되죠. 또 0℃ 이하로 내려가면 얼어서 고체인 얼음으로 변한답니다. 얼음은 물보다 밀도가 가벼워 물 위로 둥둥 떠요.
Q. 구름은 어떻게 생길까요?
강물이나 바닷물은 햇볕에 데워지면 수중기가 돼 공중으로 날아가요. 수증기는 땅에서 멀어질수록 점점 열을 빼앗겨서 액체인 물방울이 되죠. 또 이 물방울은 먼지와 한데 엉겨서 구름을 이뤄요. 이렇게 구름이 쌓여서 무거워지면 땅으로 내려오는데, 더울 땐 빗방울로, 추울 땐 흰 눈으로 내린답니다.
Q. 바닷물도 얼까요?
아무리 추워도 바다는 결코 얼지 않아요. 물의 대류 현상 때문에 바다는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거든요. 바닷물은 깊고 넓어서 바닷물 전체 온도가 섭씨 0℃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불가능해요. 북극이나 남극처럼 아주 추운 지방도 바다 저 깊은 곳까지는 얼지 않거든요. 그래서 추운 겨울에도 바다 속 생물이 살 수 있는 거예요.
Q. 세계 최초 수도 시설은 누가 만들었나요?
기원전 312년 로마의 아피우스라는 사람이 만들었어요. 처음 수도 시설을 제안하고 설계를 맡았던 그의 이름을 따서 아피아 수도라고 했어요. 길이가 총 16.6km로 대부분을 지하 갱도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야 전쟁이 일어나도 무사할 수 있고, 물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도 막을 수 있으니까요. 이후 로마제국에 건설된 수도는 모두 11개로 그 수도관의 길이만 578km에 이르렀다고 해요. 이는 서울과 부산을 잇는 거리보다 더 길답니다.
Q. 끓는 물에서는 왜 소리가 날까요?
끓는 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그맣고 동글동글한 수많은 거품이 잇달아 올라오는 걸 볼 수 있어요. 이 수증기의 거품은 수면으로 나오는 순간 풍선처럼 터져버려요. 많은 거품이 잇달아 터지는 작은 소리들이 모여 큰 소리가 되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