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 맘스 school★자녀의 충고

조회 2930 | 2014-04-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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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은 작아요. 그러니 이부자리를 갤때나 그림을 그릴때 또는 공을 던질때에

완전하게 할것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내 눈은 엄마 아빠가 본것 같은 세상을 보지 못했어요. 불필요한 간섭없이 내 수준에서 세상을 탐구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집안에는 늘 할이 많지만요. 내가 이렇게 꼬마로 있는 기간은 얼마 안된다구요. 그러니까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서 내게 이 놀라운 세상에 대해 설명을 좀 해주세요

*내 감정은 아주 어려요. 내 필요에 좀 민감해져 주세요. 엄마 아빠가 대접받고 싶으신대로 나도 그렇게 대접에 주세요

*나는 하나님으로부터의 특별한 선물이랍니다. 내 행동에 책음을 지게 하시고,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가르쳐주시고, 자애로운 태도로 날 훈육시키셔서 하나님께서 의도하셨던 대로 나를 소중히 여겨주세요

*내가 성장하는 데는 엄마 아빠의 격려가 필요해요. 그러니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비판해 주세요. 나를 어른으로 취급해 비판하지는 말고, 내 행동을 고쳐주려고 노력해주세요

*내 스스로 결정을 내릴 자유를 주세요. 실패를 허용해 주세요. 그래야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지요. 그때 나는 어른이 되면 인생이 나에게 요구하는 결단을 내릴 중비를 하게 될거에요

*내가 해놓은 일을 엉터리 취급하지는 마세요. 그러면 나는 내 노력이 엄마 아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나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힘들다는 건 알지만 제발 나를 형이나 누나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주말에 두분이 함께 외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엄마 아빠가 가끔씩 외출을 해야하는 것처럼

어린아이들고 엄마 아빠로부터 휴가를 받을 필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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