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맛보았던 불행, 불운이 무엇이었든, 원래의 인간의 행운 불운은,저하늘의 떠다니는 구름 같아서, 결국은 바람따라 달라지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그렇게 생각하니깐.나는 불행에도 그다지 심한 충격을 받지 않았으며,행운에는 오히려 순수하게 놀라는게 보통이었다.나에게는 인생의 설계도 없으며, 철학도 없다현명한 사람들이든, 어리석은 사람이든,
인간이란 모두 괴로워 하며 살아가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찰리채플린의 자서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