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인 제가 오십견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ㅠㅠ?
아이낳고 한달후부터 어깨통증이 너무심해서 지인통증클리닉
으로 진료받으러 갔어요 오십견 이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하구요
근대 진찰을받았는대 오십견 이라고하내요 ㅠㅠ
처음에는 그냥 목이좀결리나? 했는대 오십견ㅠㅠ
할머니 할아버지들 질병인줄만 알았는대 오십견 진단을받으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그래서 검사받은 지인통증클리닉에서
치료를시작했습니다. 지인소개로 알게된 지인통증클리닉 인대
진료받는내내 원장님 간호산분 클리닉 분들이 정말너무
편하게 치료받은거같아요 오십견 진단받고 우울증도 왔었거든요.
한달된 애기를 안을때도 어깨가 너무 아파서 ㅠㅠ 오십견 정말
우울했어요 ㅠㅠ처음에 오십견 치료를 1주차 치료를받았는대
호전되는거보다 그냥 좀 부트럽다정도? 였어요......
그러다 오심견 2주차 치료를 지인통증클리닉 에서 진행했는대
2주차부터 정말 많이 호전되더라구요,,,,결림이 거의없고 뻐근하고
뻣뻣했는대 2주차 이후 부터는 정말 신기하게 팔도 올라가고,
뭘 들때도 전혀 아프지않더라구요 ^^
물론 2주동안 정말 물리치도 하면서 하루도 안빠지고 치료받은게
도움이 많이됐나? 오십견도 치료의 열정을 가지고있으면 진료가되나봐요^^
오십견 이라는 질병이 저는 무척이나 챙피하기도했고 정말 정말두렵기도 했었거든요,
지금은 너무나 좋아지고 어깨통증도 없고...살기 편해졌어요 ^^
정말 어깨와 목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뵈는게 없어요^^
더구나 아이낳고나니까 아주 그런 증상이 더 심해지고 우울증도 더해지는거같아요 ㅠㅠ
( 내부참 깔끔하죠?)
그렇게 한달정도 하니까 허리통증이 싹 없어졌어요
처음에는 오십견 병원을 찾아갈까 정말 많이 고민했는대
병원가면 어깨에 주사놓고 잠시 괜찮아졌다가 또 재발하고..
더 큰거는 제가 오십견으로 병원을 가는거라서 마치 할머니가 된듯한
챙피함더 없지않았던거 같아요 ^^
지금은 지인통증클리닉 에서 진료받아서 완캐되서 잘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맘투데이 회원들도 어깨결림이나 목이 많이 결리시면 꼭 진료받아보세요.
오십견 오래되면 만성이 된다고합니다.
지인통증클리닉 보니까 지점이 많더라구요, 성북, 강북, 잠실, 구리 등등
가까운 곳으로 진료받아보시면 도움 되실거 같습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