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교육은 선택이 아닌, 그냥 우리말로 된 창작을 읽듯 하나의 꼭 필요한 과정인것같아요.
영어는 일찍 접하게 해줄 수록 좋다고 하는데, 6세가 지나면 무의식적인 학습장벽이 생겨서 새로운 소리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대요. 그래서 어릴수록 원어민과 비슷하게 발음을 할 수 있는것이기도하구요.
요즘 광고에도 나오더라구요. 모국어습득과정이라던가?
언어를 습득하는 방식은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많이 듣고, 많이 접하게 되면서 생긱게 되는게 아닌가싶어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아이에게 영어책을 하나 사줘볼까 알아보다가
영어 전집으로 눈을 돌리게되었어요. 좋은 전집을 선택만 한다면
여러가지 책으로 여러방식으로 많이 접하게 해줄 수 있을 것같아서요.
요즘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방식도 CD나 DVD말고도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원하는 부분을 잡아서 반복적으로 들어볼 수 있는 세이펜이라는것도 있더라구요.
아이 엄마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겠지만, 아이에게 정말 좋은 책으로 좋은 방식으로
귀를 열어주고 싶은 마음이 크잖아요~
요 세이펜이라는게 참 매력이 있기도하고, 세이펜과 함께 볼 수 있는 씽씽영어도 알아보니
주변에서 워낙 많이 보시고, 잘본다고도 하는것같네요.
아 요거 요거 하나 사줘도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