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의원에서 지방이식 했어요

조회 2693 | 2014-06-05 18:25
http://www.momtoday.co.kr/board/27952

 

얼마전에 라벨라의원에서 지방이식했어요^_^
이렇게 자신감 있고, 매일 셀카 찍게되는 이유가 바로 다 라벨라의원에서 지방이식 한 덕분이에요.
평소에 푹꺼진 이마와, 해골, 걸어다니는 미라,, 등등 매일 놀림받았던 저인데
지방이식으로 인해 친구들이고 우리 남편이고~ 저보고 피부도 좋아지고 엄청 예뻐졌다며 말들이 많더라고요 호호
남편은 솔직히 처음에 위험한거 아니냐며 반대를 했지만 지금은 하길 잘했다며 칭찬도 해주더라는,,,
솔직히 전보다 조금 동안으로 보이는데 싫어할 남편이 어딨겠어요,,!!

 

 

 

 

 

 

지방이식은 아무래도 얼굴과, 몸 두곳 다 건드리는 수술이기 때문에
정말 잘하는곳에서 해야겠다 생각이들어 라벨라의원 선택했어요.
홈페이지 가서 보니깐 블루밍지방이식이라고 해서 후기가 정말,, 확실하게 좋더라구요
원장님과의 상담을 끝으로 예약날을 잡고 지방이식 수술했어요^^
지방이식 종류도 많던데, 저는 붓기와 부작용은 최소화, 생착률과 만족도가 놓은
블루밍지방이식 했어요. 막상 하려니깐 긴장되고 무섭긴 했는데
원장님이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거라고 잘 다독여주셔서 지방이식 편히 했답니다.

 

 

 

 

 

처음 하루이틀은 붓기가 조금 있지만 일주일도 안되서 붓기가 점차 자연스레 빠지니깐
넘 예쁘게 잘되서 만족만족^.^~ 리터치는 3개월안에 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혹시나 1차때 조금 더 빵빵하게 넣고싶으신 분들은 2차까지 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저는 지금도 너무 잘된지라 2차할까말까 고민중이랍니다
무엇보다 지방이식이 입체적으로 보이고, 볼살도 빵빵하니까 동안으로 보이는 효과도있고~
피부까지 넘 좋아진지라 요즘 살맛나요! 호호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