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 포토북 심플컬러북 리뷰

조회 6194 | 2011-05-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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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 [점보 위대한 체험단] #1 점보 심플컬러북

 

 

점보 위대한 체험단 공지를 보고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하는 심정으로 응모를 해보았다.

 

 

1지망은 스냅북(바뀐 명칭은 스크랩북), 2지망은 심플컬러북으로-

1지망인 스냅북은 아니지만, 2지망 심플컬러북에 뽑히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자세한 사양은 아래와 같다.

고급 커버의 사양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6종의 컬러를 시리즈로 모으는 재미도 쏠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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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 [점보 위대한 체험단] #2 점보 심플컬러북 제작 후기

 

1. 테마 선택

 

어떤 테마의 포토북을 만들까 고심하다,

작년에 돌잔치를 마치고도 아직 앨범을 만들지 못한 조카 생각에

조카 돌스냅 앨범을 만들어 선물하기로 했다.

 

2. 포토북 디자인 선택

 

애기아빠의 의견을 전적으로 받아들여 6종의 심플컬러북 중 오션블루를 선택했다.

3. 상품 제작하기

 

1) 점보>포토북>디자인북>심플컬러북 중 오션블루를 선택하고 '상품제작하기' 클릭

 

2) 편집프로그램이 열리면 '사진찾기'에서 업로드할 사진이 모여있는 폴더 클릭

 

 

3) 사진을 업로드하고 '제작품질' 체크

 

 

4) 각 페이지 별 디자인에 맞는 사진을 골라 '사진추가'

 

 

5) 전체 페이지 구성 체크

 

 

편집프로그램은 여타 사이트에서 이미 사용했던 터라 어려운 점이 없었고,

'심플컬러북'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심플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따로 편집을 할 필요 없이

적절한 사진 배치와 페이지 구성으로 쉽게 완성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완성된 포토북을 상품으로만 받아볼 수 있다는 점,

이왕이면 e-포토북 서비스나 최소함 썸네일 이미지를 다운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물론 완성본은 상품으로 간직하게 되지만, 웹상 올릴 수 있는 이미지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면

한 번에 실제/웹상 2종의 상품을 받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본인이 만든 포토북 후기를 올리거나 자랑할 때 어설프게 직접 촬영한 스냅사진보다

내지 디자인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이미지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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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 [점보 위대한 체험단] #3 점보 심플컬러북 배송 후기

 

4/30(토)에 제작을 완료하고 주문한 점보 심플컬러북, 주말이 끼었음에도 불구하고

5/1(일)부터 제작에 들어가서 5/3(화) 제작 완료/배송 공지를 받고,

5/4(수) 배송을 받았다.

 

 

종이 상자 안에 포장되어 도착한 점보 심플컬러북

 

심플컬러북_블루오션 완성본!!!

디카로 찍어서 그런지 실제 색상보다 환하게 나온 편,

실제로는 딥블루에 가까운 고급스러운 블루에 수입지 커버가 고급스러웠다.

 

내지는 실제 완성본과 유사한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딥블루로 찍혔다.

포토북은 압축앨범과 비교하면 가격 차이도 있거니와 

내지가 유난히 얇거나 인쇄 상태가 번져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점보 심플컬러북은 내지(선샤인 160g)와 인쇄 상태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제본도 믿음직하고 자세히 보면 약간 보풀이 일어난 듯한 패브릭 느낌의 커버도 고급스럽다.

 

 

총평을 하자면, 처음 [점보] 위대한 체험단에 당첨되었을 때는
1순위로 신청한 스크랩북이 아니어서 약간 실망한 부분도 없지 않지만,
막상 만들어서 완성본을 받아보니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정방형(6X6 또는 8X8inch)/압축앨범을 선호하는데,
심플컬러북은 세로형(14.5X20cm)/포토북 상품이었는데도 만족도가 높았다.

 

장점을 꼽자면,

1) 패브릭 느낌의 표지가 고급스럽고
2) 무엇보다 인쇄 상태와 컬러가 마음에 들었고
3) 제본도 깔끔하게 마무리된 점이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1) 포토북치고는 사이즈가 작은 점,
2) 내지 디자인이 다양하지 못한 점,
3) 고급스러운 패브릭 표지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서라 추측되지만
표지 타이틀과 책등 타이틀을 편집할 수 없는 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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