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다이어트 어느새 1년하고 2개월째네요.
어떻게 살을 빼야하나... 1년동안 다른 방법 없이
그저 조금 먹고 운동하고 가끔 폭식
그 반복의 끝으로 살은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어요
지겹도록 다이어트를 하다보니까 하는건지 마는건지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점점 뭘하는가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이렇게 하다보니 1년이 금방 가더라구요.
뭐라도 해야겠다 싶은 마음에
최후의 수단 칼로커트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으엉 ㅜㅜ
생각보다 쉽게 복용하는 거라 살이 빠질지 반신반의햇는데
점심과 저녁에 세알씩 챙겨먹고
제일 좋았던게 식사는 다하고 칼로리 커트를 해주는 제품이라서
과식을 하지 않게 된 점이에요.
1년을 하는 둥 마는둥하고 2달 동안 칼로커트를 했어요
제가 빠진 몸무게는 6kg 정도구요 ^^
다른 분들은 10kg씩 빼는데 저는 한달에 3kg 씩 빠진거면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먹을 것 다 먹으면서 칼로리는 커트하고
무엇보다 배변이 잘 나와서 변비 탈출하고.
피부도 꿀피부 되고..
칼로커트 추천해줬떤 언니한테 한턱 쐈습니다.^^
1년 2개월 끝없던 다이어트 마라톤 드디어 마무으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