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이유

조회 1179 | 2014-07-14 22:10
http://www.momtoday.co.kr/board/29029

정말 가슴아픈 한장면 이죠

이 꽃다운 한송이가 지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슴아파 했을까요??

우리 곁에있는 이쁜 꽃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필수있도록 다시한번 사랑으로 품어봅시다요 ㅎㅎ

우선 내아이부터 ㅎㅎ



1988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소방관은 2살 난 아기를 구출한 뒤
죽어가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소방관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진 지 6일 만에
가족들과 영원한 이별을 하고야 맙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모든 공공기관의 소방시설과 대응방법이 개선되었고,
이 아이는 이후 수 천명을 살리게 됐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이듬해인 89년 퓰리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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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염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공유했으면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의 생명은 둘도 없이 귀중한 것인데도,
우리는 언제나 어떤 것이 생명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갖고 있는 듯이 행동한다.
그러나 그 어떤 것이란 무엇인가
- 생텍쥐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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