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잊혀져 가는 것들

조회 1359 | 2014-07-18 15:47
http://www.momtoday.co.kr/board/29167

어제 모 프로그램에서도 사건을 다루더군요

요즘 가수박봄이 마약밀수를 음패했다가 3년만에 다시 불거져

화제잖아요.

우리나라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언론이

국민들의 눈과귀를 막는게 하두해는 아니지만

정말 기억할건 끝까지 잊지 말아야 겠어요

 



=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 오늘의 명언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 다시 그 역사를 반복할 것이다.
- 조지 산타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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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월호 수색 현장 지원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또 한번 우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순직하신 소방대원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 정말 놀랐어요.

설마 저게 실재 상황일까했는데....세월호도 마찬가지 였구요

요즘들어 가슴아픈일이 매일매일 반복되는듯해요.

작년에 해병대켐프에서 희생된  학생들도 벌써 1주년이 되었는데

사건해결도 안됐다내요.

지금도 피해 학부모님들 힘겹게 투쟁하고 있는데...

해병대전우회에서 법량을 낮춰달라 집회중이란 말 듣고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제가 이런대 당한 부모님들은 오죽할까요??

정말 세상사 너무 이기적이에요. ㅠ.ㅠ

마땅히 벌받아야 할 사람들인데...단지 전우회라는 이유로 집회를 벌이다니

당신들 자식이라면 가능할까 싶기도하고...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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