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되었던 맘투데이...
사이트 검색하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었고
어언....몇해동안 꾸준히 하루하루 빠짐없이 들르는곳
하루도 거르게되면 뭔가 나의 일상에서 한가지일을 빼먹은듯
서운하기 그지없는 그런곳
내 아이를 더불어 팔도강산 곳곳에서 살고있는
엄마들과 아가들이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까지 보며
서로 아픈곳 어루만져주고 기쁨은 두배세배로 넘치게 기뻐하며
그렇게 정이든 곳이 되었다.
때로는 내가 모르는것들을 많이 배우기도 하고 내가아는
자그마한 일도 나눌 수 있는 곳이 여기 이곳이다.
근데 요즘 날씨때문일까.....멘붕멘붕 ㅠ.ㅠ
어젠 엄마의 하루만 쏙~~~빼먹고
남양은 한달도 안남았는데 펑크...에효
얼른 극복해야겠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