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자주하는 둘째.. 그런것 때문인지 살도 잘 안찌고 남편닮아서 이렇게 말랐나 싶고
첫둥이는 아주 포동포동 터질것같았는데 그게 너무 귀여웠는데 둘째는 다 큰앤가싶게
얼굴부터 팔다리도 마른편이어서 걱정 많았는데 많이도 먹여보고 그래도 살이 안찌더라구요
결국 분유 선택해서 바꾼게 위드맘인데 소아과 갔을때 장 흡수문제일수도 있다고 했거든요
일단 분유바꿔보고 유산균 먹인담에두 안되면 병원가보라 했는데 그때 제 가슴이 얼마나 무너지던지..
결국 바꿔서 지금은 잘 먹구 살도 조금씩 오르는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