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이 몰래 주문한 모자 진열장ㅡㅡ; 정리컨설턴트 윤경은

조회 4500 | 2014-07-24 12:00
http://www.momtoday.co.kr/board/29362

집에 띵동~ 벨이 울려서 나가보니 택배?!

택배올게 없는데? 어머님이 과일을 보내신건가? 아님 우리엄마가 김치를 보냈나?

열어봤더니...ㅡㅡ 윤경은이 몰래 또 뭔가를 주문했군!

물어보니까 자기 모자 진열할 모자진열장이라고ㅋㅋ

모자진열장을 말하고 사면되지 왜 몰래사.. 윤경은은 내가 그렇게 무서운건지..

 

 

집에 어울리게 그래도 화이트 컬러로 샀다는데

네네~ 배려심이 철철 넘쳐흐르시는 우리 윤경은씨^^

 

 

별로 무겁지도않고 조립할때 어렵지도 않아서 십분만에 금방 조립해버렸다..

원래 윤경은 오면 어떻게하나 놔두고 보려구했는데 심심해서 내가 한번~ㅋㅋ

 

 

2x2 조립완료!!

투명하구 이뻐서 나중에 아기신발 넣어놔두 이쁠것같다ㅠㅠ

윤경은한테 하나 더 사라구할까..

 

 

우선 모자를 넣었는데 모자 챙이 앞으루 삐죽 나오는데 이렇게 넣는게 맞나?

아기신발 넣으면 딱 좋은것같은데???ㅎㅎㅎㅎ

나중에 윤경은 퇴근하구 오면 설득해봐야겠다ㅎㅎ

모자두 두개밖에 없으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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