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먹은 햄버거가 체한 느낌이 들면서
속이 확 더부룩해지더라구요 ㅠㅠ
이미 시간은 10시를 넘어서
약국은 다 문닫고..
집에 사다둔 소화제도 없고..
병원에 가야 하나 고민하는데,
신랑이 편의점소화제라면서 베아제를 사왔네요.
베아제 소화제는 워낙 효과 좋다고 유명한데
편의점소화제가 베아제인줄은 몰랐다는거..
암튼, 베아제 먹고...
덕분에 속 편해져서 이렇게 글 쓰고 있어요^^
베아제 효과가 좋은 이유가 장에서, 위에서 총 두번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다른 소화제에 비해 효과가 빠르다는거
다시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