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권이라더니.....비가 스물스물 조심스럽게도 내리내요
이 비가 그치고 몇일이 지나버리면 또 스산한 가을맞을 준비에 바쁘겠죠
유난히 빨라진 추석도 준비하랴
올추석땐 친정도 못가게됐고....아버지 제사도 참석 못하게 돼어서...
그냥 주구장창 장사나 해야겠구만요.
알콜도 살짝 곁들여져서 그런지
약간은 서글픈맘이 ㅠ.ㅠ
백숙이니 뭐니 다 패스하고...오늘은 시원한 보리음료에 겹살이로
늦은밤 지금까지 위로하고 있내요
이젠 배도 부르고 슬슬 씻고 잠이나 자야겠죠
다들 잘자요.....이뿐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