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을 부끄럽게 만들어 자전거 되찾은 6살 美소녀의 ‘깜찍한 광고’ 눈길

조회 1533 | 2014-08-12 15:06
http://www.momtoday.co.kr/board/30067

 

락시는 광고판에 “자전거 도둑아 부끄러운 줄 알아라.

네 엄마가 너무나 실망할거야. 6살짜리 주민이 씀”이라고 적었다.

슬픈 표정의 아빠 얼굴과 낙담한 가슴을 의미하는 그림도 그려 넣었다.

락시는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남의 물건을 훔치는 모든 사람에게 도둑질은 나쁜 짓임을 외치고 싶었다”고 말했다.

포틀랜드 경찰국은 추적 끝에 50달러를 주고 길에서 샀다는 사람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고

 직접 락시의 집으로 가서 자전거를 돌려줬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