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조회 1378 | 2014-09-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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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 남은 선생님 한분

중학교때 출산으로 잠깐 빈 시간을 채워주셨던

'신향선' 선생님이 계세요

잘꼬집고 소리지르고 함께 장난치고

근데 친구처럼 함께하셨던 그분이 30년이 다 돼가는 지금껏

참으로 오래 기억돼내요

죽기전에 한번 만나뵐수 있음 좋으련만...

 

# 오늘의 명언
훌륭한 스승은 그 자체가 촛불이다.
제자들의 두 눈이 밝음에 트일 때까지,
어둠이 다할 때까지 스스로를 다하여 타오르는 하나의 촛불이다.
- 유동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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