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모기가 날아들어 현관문에 따라 들어왔나보다 생각하고
모기를 잡으라고 신랑만 들들 볶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뒷베란다 방충망이 활짝 열려있던게 아니겠어요..ㅠ
어제낮에 이불을 털겠다고 뒷베린다 방충망 열어놓고서는 깜빡한것이지요..ㅠ
이궁~ 아가낳은지도 한참지났는데 건망증이 점점 심해지는듯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