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포토북만드는거 힘들다해서
제가 대신 만들어 드렸어요
오늘 받았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시는거 있죠
요런 책으로 받는건지 몰랐데요
그냥 컴퓨터로 볼수만 있는건줄 알았다네요
이거 또 만들수 없냐고..얼마나 하냐고 어찌나 물어보시던지
저한테 너무너무 고맙다고
또 만들어 달라네요...ㅎㅎ
나중에 엄마집에가면 포토북사진찍어서 여따 올려야 겠어요
엄마가 좋아하시니까 저도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