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여성후진양성에도 관심 많은 cj 이미경

조회 1730 | 2014-09-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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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분야에서 국내외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CJ인 만큼 이번 이미경 부회장은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 대표인 김을 수출하기 위한 노력이 담겨져 있는데요. 한 유명스타는 한국 김에 매료됐으니, 미국에 많은 물량을 수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세계의 트렌드를 이끌도록 해외에서도 널리널리 우리나라 음식에 대한 위상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한편 이미경 부회장은 한국인 최초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높은 훈장을 받았는데요.  이 소식은 1일 크로아티아 국회의장인 요시프 레코의 방한을 통해서 방송이후 한국인 관광객이 올해 7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7% 늘어난 14만7000여 명으로 밝혔었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2014 아시아 파워 비지니스우먼 톱 50'에 든 여성기업인으로서 여성리더육성을 하기 위해, 여성임직원을 대상으로 ‘여성리더간담회’를 갖거나 지난해 6월엔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리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여성 인력에 초점을 맞춘 인사 제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CJ를 통해서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며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가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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