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린이가 책을 사달라고 몇번을 그랬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서점을 안가고있다가
오늘 점심시간 잠시 나가 교보문고 순회를 하고 왔네요.
사실 저도 책을 읽어볼까 싶어서 제 책도 알아봤어요.
아이들이 부모님들이 책을 많이 보면 자연스럽게 책읽는걸 좋아한다는 말에 저희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도를 해보는건데요.
이건 해보고 말씀드려볼께요.
저희 딸 책은 김치가 좋아 책을 사봤어요
김치를 싫어하는 우리 딸에게 딱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전 요리책을 살까 하다가 노희영 히노스 레시피 책을 구매 했는데요.
히노스레시피는 실제 요리만드는 법도 알려주고 거기다 노희영이 외식업계의 대가로 성공한 이야기를 자세히 나와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치킨 관련 브랜드 마케팅으로 일하고 있는터라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책 2권 구입 완료 했네요.
우리 딸과 독서 삼매경......
오늘 부터 시작해 볼까 싶어요.
참 아이들책 요즘 저렴하게 살수 있는곳 알수 있을까요??
요즘 책을 아이가 넘 빨리 읽어서 감당이 안되네요.
주변에 나이또래 비슷한 사람도 없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