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올해로 창업 62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과 함께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합니다.
무려 한 달 동안 봉사활동이라니... 스케일이 다르네용 ^^
1952년, 화약 제조업체로 시작한 한화그룹은
제조, 건설, 서비스, 금융 등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현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았는데요 :-)
한화그룹의 창업자 김종희 회장. 현재 김승연 회장의 아버지^^
이미, 한화그룹의 62주년 봉사활동은 지난주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
10월 7일에는 한화그룹 임직원 30여 명이 중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어린이 31명과 함께 인천에 위치한 한화기념관을 견학하였고 :D
8일에는 20여 명의 임직원들이 모여 밑반찬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네요~
밑반찬은 한화그룹 계열사와 연계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남은 2~3주 동안, 한화그룹이 어떤 봉사활동을 이어갈지 기대됩니다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 차남이 한화그룹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김승연 회장 한화 차남은 현재 한화그룹 디지털팀 팀장을 맡아
한화그룹의 전반적인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평소 IT분야와 인터넷에 관심이 많았던 김승연 회장 한화 차남은
한화그룹에 입사하기 전 소규모 공연 기획 사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알려진 김승연 회장 한화 차남은
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와 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로 복무한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