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를 처음 세탁할 때 물빠짐 현상이 가장 심합니다.
그래서 첫 세탁은 '드라이 클리닝'을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청바지 세탁법은 지퍼를 모두 채우고 뒤집어서 세탁하는 방법입니다.
옷의 마찰을 최대한 줄여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세탁하기 전에 청바지를 뒤집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따뜻한 물은 옷을 수축시켜 옷의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가급적 탈수는 하지 말고, 물에 바로 건져내어 그늘에서 충분히 말려주면 청바지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소금물에 담가둬도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소금과 물의 비율을 1대 10으로 맞춘 뒤, 그 물에 청바지를 반나절 정도 담궈둡니다.
그 다음 세제로 행궈주면 물빠짐 없이 깨끗하게 청바지를 빨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