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토닥임이 필요한 엄마에게 주는 시

조회 1755 | 2014-11-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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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흐뭇했던 내배아파 낳은아이
하루종이 칭얼대면 눈물절로 나는구나

왕비처럼 모시겠다 청혼하던 우리남편
초심따윈 어디갔나 육아에는 나몰라라

나도한땐 자신만만 알아주는 워킹우먼
그시절이 언제였나 그냥동네 아줌마네

외로워도 힘들어도 육아땜에 울지마라
엄마들과 소통하고 토닥이며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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