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기 싫어하는 아들 ㅜ.ㅜ

조회 5356 | 2011-09-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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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침, 아들이 엄마에게 징징거리며 떼쓰기 시작했다.


아들 : 엄마, 나 학교가기 싫어! 오늘부터 안갈래요!!


엄마 : 왜 그러니? 대체 이유가 머야?


아들 : 애들이 나랑은 안 놀아주고 자꾸 왕따시킨단 말예요!


그러자 엄마는 한숨을 내쉬며 타이르듯 말했다.






































"그래도 가야지이~ 니가 선생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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