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삼남 김동선 입사한 한화, 한화클래식 진행

조회 2844 | 2014-11-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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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음악축제에는 해마다 클래식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클래식 선율로 세상을 물들이는 한화그룹의 품격 있는 클래식 음악축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한화그룹의 [한화클래식] 공연은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든 세계적인 명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가을밤의 감성을 충만하게 만드는 공연으로 호평 받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첫해, 바흐 음악의 거장 헬무트릴링 초청 공연에 이어
올해는 이탈리아 고음악 해설의 권위자인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의 공연을 준비하여
 클래식 마니아들의 기대를 얻고 있는 [한화클래식]

 

 

콘체르토 이탈리아노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바로크 보컬 앙상블로 종교 음악 컬렉션과
바로크 시대 레퍼토리 발굴작업으로 고음악 앙상블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낸다고 한다.

 

 

11월 24일 대전(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11월 25일 서울(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내한무대에서는
이들의 대표작을 선보일 예정!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이 10월 초, 한화건설 매니저로 입사했다.

 

한화 김동선은 현재 이라크로 출국해 이라크 비스마야,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쿠웨이트 플랜트 현장 등

한화건설 해외 현장에서 실무 경험 중심의 현장 경영 수업을 받을 예정!

 

 

국가대표 승마선수였던 한화 김동선은 인천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선수 은퇴 후 아버지를 도울 것”이라는 뜻을 밝히기도 해다.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 당시, 김동선을 응원하는 김승연 회장의 모습!

1989년생인 한화 김동선은 올해 미국 다트머스대 지리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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