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호...명복을 빕니다.

조회 1727 | 2014-12-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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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억이 잊혀질만하니까 또 배사고

올들어 정말 큰 사건사고들이 넘쳐나내요

가족들은 얼마나 피가 마를까요??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501 오룡호' 수색작업이 나흘째를 맞은 가운데 실종 선원 가족들의 선체 인양 요구가 거세다.

가족들은 세월호와 마찬가지로 선체를 인양해 정확한 침몰 원인을 밝히고 유실되기 전에 배 안에 있을지 모르는 선원들의 시신을 조속히 수습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사조산업은 선체 인양 요구에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실제 인양을 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아 쉽지 않다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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