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죠
문득 정신차려보면 한달이 두달이 훅훅 지나가더니만
좀 적응할만하니 한해의 마지막에 다닿아 있내요
눈발도 스물스물 날리공
매일 보는 녀석들 언제 클까했더니만
자고있는 모습보면 재법 많이 자라있는 느낌도 ㅎㅎ
나이먹는거 싫다 싫다하니 더 빨리 늙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또 하루이틀 보내다 정신차려보면 끝자락에서 또 후회하고 있겠죠
아~~~~~12월도 중순에 치닫고
그럼 전 완전한 40줄 대열에 합류하겠내요
그래도 실망하지말고 마지막까지 발악을 하듯
퐈이팅을 외쳐봐야겠어요
ㅎㅎ맘투의 자랑스런 엄마들이여
오늘밤도 퐈이팅하고...좋은꿈 꾸시고 낼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