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영양제 엄마께 설날선물로사드렸어요.
50대 후반이신 엄마가 폐경이 되시고 나니
갱년기 증상이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기분도 오락가락 자꾸 짜증만 나구,..,
거기에 얼굴은 화끈거리고 가슴도 자꾸 벌렁대신다고..
그래서 이번 설날 선물로 엄마께 드릴 백수오궁을 샀는데요.
참 좋아하시네요..
백수오궁에는 에스트로지가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이 갱년기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여성호르몬은 35세부터 감소하기 때문에
그 나이만 넘으면 꼭 폐경이 되지 않아도
갱년기 증상은 나이에 상관없이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1일 2회 2정씩 섭취하면 되니까 간편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설날이 지나가고 있지만
굳이 명절만을 생각지말고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시는 부모님께 선물을 드려도 좋을것 같아요
앞으로 엄마가 열심히 챙겨드시고 갱년기증상도 완화 시키고
여성들에게 특히 많다는 골다공증도 예방을 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