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시어머니

조회 2873 | 2011-11-06 00:07
http://www.momtoday.co.kr/board/3629

정말 너무너무 얄미운거 있죠.....
오늘 병원 가려니 어제 시어머니께서
비 많이 온다는데 꼭 그런 날을 고르니~ 하시길래
다음주에 가기로 맘 바꾸니
오늘 또 시아버님 앞에선
다음주는 추워질텐데 오늘 좀 다녀오지! 하시네요--;

시아버님께서
왜 오늘 안 다녀왔냐니까
시어머님께서
글쎄, 비올까봐 안갔대요~ 정말...
하시는거 있죠?!

아우~ 너무 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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