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본사에 어린이 집 개원한 효성그룹(조현준)
얼마 전에 경남 창원시에 워킹 맘들을 위한 어린이 집을 개원한 것에 이어서
효성그룹(사장 조현준)이 마포구 본사에도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을 위해 어린이 집을 개원했다고 해요.
효성(조현준 사장)은 회사에서 근무 중인 워킹 맘들의 육아부담을 덜어 주고 보다 행복한 회사생활을
돕기 위해서 어린이 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는데요.
40명이 정원이라고 하는 효성(조현준)의 어린이 집은 서울시 마포 본사 건물 4층에 있다고 하고요
약 70여평의 규모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어린이 집은 워킹 맘들이 업무에 집중을 할 수 있게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아이들의 보육을 책임진다고 해요.
또한 위탁전문업체인 푸르니 보육지원재단의 훌륭한 교사들이 제공을하는 퀄리티 높은
보육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효성(조현준)의 어린이 집은 전문성을 가진 기관을 통해서 유해한 요소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공사자재에 대한 친환경을 인증 받는 등 직원들의 자녀들을 위해서 뛰어난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해요.
효성그룹(조현준)의 이상운 부회장은 여직원들이 전 보다 환한 미소로 아이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출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회사의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 같다며, 역량 있는 여직원들이 아이들의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회사에서 본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보여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요렇게 기업들이 워킹 맘들을 위해서 직장 내 어린이 집을 개원해 준다면, 확실히 워킹 맘 입장에서는
두 손들고 환영할 만한 일인 것 같아요. 많은 워킹 맘들을 응원합니다!!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