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사진찍고 애들과 놀아줄겸 드라이브를 갔더랬죠
부산 살때는 바로 인근이었는데 왜 한번도 안갔나 모르겠내요 ㅎㅎㅎ
멀리 있어보니 조금은 아쉽고 궁굼하고 보고싶고..다들 그런가봐요
그래서 지천에 두고도 안가봤던 오륙도를 가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확 트인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둟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