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2015지식향연을 통해 올해도 인문학 전파에 앞장선다

조회 1757 | 2015-04-0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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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2015지식향연을 통해 올해도 인문학 전파에 앞장선다

 

 

요즘 많은 대기업들도 채용방식을 점차 바꾸기 시작하면서 스펙보다는 인문학을 더욱 중요시하게 여기면서 요즘 취업을 앞둔 청년들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취업은 앞둔 청년들을 위해서 신세계그룹에서는 2015 지식향연을 열며 오는 4 9일 첫 강연을 시작하며 첫번째 강연자는 정용진 부회장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직접 강연을 하며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할 것 같습니다. 유통업계 총수로 이례적으로 대학생들 앞에서 직접 강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세상을 바꾼 청년영웅 나폴레옹이라는 테마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또한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에는 강연 도중 레미제라블갈라쇼를 보여주며 프랑스혁명 이후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식향연 아카이브라는 곳을 통해서 인문학과 관련된 컨텐츠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대할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5지식향연을 통해서 20명의 청년영웅을 선발하여 작년과 같이 그랜드투어의 기회를 준 예정이며, 이번에 뽑힌 청년영웅들에게는 인문학에 관한 서적은 물론 가을학기 장학금을 지원해줄 예정입니다.

 

2015지식향연에 뽑힌 청년영웅들이 그랜드투어로 떠나게 될 곳은 나폴레옹의 발자취를 따라 프랑스-벨기에-영국 순으로 방문을 할 예정이며, 신세계그룹 입사 지원시에는 1차 면접을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작년 지식향연을 통해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차별화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 신세계그룹의 채용방식을 블라인드 면접이라는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란 면접관들에게는 지원자의 출신학교, 학점 등과 같은 스펙은 전혀 보여주지 않으며, 오로지 지원자의 생각을 듣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입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인문학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인문학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기를 원하면서 지식향연은 물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문학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취업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신세계에서 열리는 지식향연에 참여해보고 청년영웅에도 도전해보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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