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연과 퇴근 중에 우리는 봐서는 안될 인형뽑기 기계를 봐버렸어요역시나 황두연은 내가 뽑아준다며자신만만 인형뽑기에 도전하더군요 ㅎㅎ 황두연은 오기가 생겼는지 만원이나질러버렸네요 그 돈이면 사실괜찮은 인형 살 수 있었을텐데 ㅠㅜ
결국 만원째 딱!내가 원하는 인형은 이게 아니었는데... 그래도 황두연이 가지라고 해서냉큼 가졌습니다~역시 승부욕은 무서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