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이 달래는 5가지 방법

조회 2510 | 2015-06-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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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는 아이 달래는 5가지 방법

1. 속싸게 

꽁꽁 묶으면 답답해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꽁꽁 묶어둠으로써 오히려 엄마 뱃속에서 느꼈던 편안함을 느끼고 칭얼대는 아기는 다소 차분해진다. 속싸게로 감싸기로 인해 아기가 다시 자궁 속에 들어 간 것처럼 느끼게 되고, 온 몸이 어딘가에 꽉 끼어 끊임없이 접촉하고 싶은 욕구가 만족되기 때문. 처음에 운다고 풀어주지 말 것. 


2. 옆으로 눕이기 

기분이 좋은 상태의 아기는 똑바로 눕는 것을 좋아하지만, 울고 있는 아기는 똑바로 눕히면 자유낙하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모로반사가 일어나고 아기는 몸부림치며 울게 되므로 이때 옆으로 또는 엎드려 눕히면 자연히 모로반사가 멈추고,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도 편안해 하며 차분해진다. 하지만 아기를 재울때는 반드시 똑바로 눕혀야 안전하니 이점은 꼭 명심하자.

3. ‘쉬~’ 소리 내주기 

흔히 화이트 사운드라고 해서 진공청소기나 드라이어로도 낸다. 뱃속에서 아기들이 10달동안 듣고 지낸 소리기이도 하다. 아이가 울 때 아기울음소리보다 크게 귀에 대고 ‘쉬~’라고 4~5번 정도 들려주면 놀라운 반응을 얻을 수 있다.


4. 머리 흔들어주기 

아기들의 뇌는 아직 딱딱하게 굳지 않아 ‘심하게’ 흔들면 뇌출혈이 있을 수도 있고 심하면 사망하기도 하기 때문에 가볍게 그네 태우듯 흔들어준다. 정확한 동작은 유튜브에서 ‘우리아기 울음 뚝’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5. 가짜 젖꼭지 물려주기 

이 방법은 앞의 네가지 방법을 다 사용해서 어느정도 아기가 진정되었을 때 안정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방법이다. 무언가를 빤다는 것은 아기의 신경계에 많은 영향을 주어 아기의 진정반사가 촉진되고, 이때 뇌에서는 어떤 물질이 분비되어 몇 분 이내에 아기에게 편안함을 주는 작용을 한다. 

우는 아기를 달랠 때 중요한 점은 절대 손을 대지 말라는 것. 아기가 잠깐 끙끙댄다고 토닥거리면 사람의 손에 더 놀래 더 크게 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안되겠다 싶으면 ‘쉬~’라고 3번 스킬을 적용시키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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