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 서울역점 답사 후기예요~

조회 6939 | 2015-07-02 17:40
http://www.momtoday.co.kr/board/39442

갓 태어나 눈도 제대로 못뜨는 상엽이를 보며, 돌잔치가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되었는데, 이제 몇일이면 돌잔치를 하게 되었네요~

처음맞는 생일날, 부모의 재주가 미천하여, 남들보다 더 특별하게 꾸며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알아 보다 플래너 를 알게 되었어요
지인이 동료 돌잔치 다녀본곳중에 가장 인상에 남았다는 말에,,방문한 곳. 플래너
서울역에서 지하로 바로 연결되고, 주차장도 넓어서 교통편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고,  단독홀로 이뤄져 우리 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좋았었요
그리고, 음식들이 지인의 말데로 깔끔하게 보였어요.(먹지는 못하고, 살짝 곁눈질로 봤지만, 지인이 맛있다고 했으니 믿기로 함)
직원들의 친절도는 다른 직원분들은 당일에 가봐야 알겠지만. 헤어와 의상을 담당해주시는 분의 친절은 100% 만족스러웠어요
다른 분들도 그 분과 비슷한 정도의 친절함을 보여준다면,
이번 돌잔치는 음식. 교통, 서비스 모든 면에서 만족할 만한 이벤트가 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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