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두 배, 행복 두 배

조회 1265 | 2015-07-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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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두 배

평강이를 기억하시나요?
두 팔을 갖는 것이 소원이었던 평강이.
여러분들의 관심과 후원 덕에
평강이의 오른팔 만들어 주기 모금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평강이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하며,
평강이와 평강이 가족을 도울 또 다른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다르지만, 평강이와 평강이 형, 동생은 모두
같은 곳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 곳에서 모두 행복한 인연이 되어
두 배 더 행복한 사랑을 받으며 씩씩하고 밝게 자라고 있습니다.


# 평강이 지난 사연보기






행복 두 배

평강이의 집은 제 각각의 사연으로 버려진 아이들을
'베이비박스'라는 것을 만들어 따뜻한 가족을 만들어 주고 계신
이종락 목사님의 '주사랑공동체'입니다.

평강이도 베이비박스에서 다시 태어난 행운의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며칠 후면 주사랑공동체는 있던 곳을 떠나
다른 곳에 둥지를 틀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따뜻한 하루는
이사하는 곳의 아이들 방의 도배를 해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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