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안될때 제가 찾는 건요.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좀 바쁘게 급하게 점심을 몰아먹잖아요.
아무래도 시간이 한정이 되어 있다 보니까.. 급히 먹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저희 회사 앞 음식점이 많지 않다 보니까
저 역시 기다리다가 빨리 먹어요.
특히 같은 경우에는 아침을 안먹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아서
점심시간 때가 되면 너무 배가 고프고.. 결국 폭식
어제도 감자탕 먹으면서
밥은 물론~ 고기도 몽땅.. 우거지도 몽땅 싹싹 먹으면서 ㅠㅠ
결국 얹혀가지고는 배도 아프고.. 답답하고 더부룩하구..
그래서 가지고 있는 닥터베아제를 먹엇어요.
닥터베아제는 제가 항상 상비해 놓는 약인데요.
특히 고기를 먹고 나면 채하는 일이 가끔있는데요
그럴때 꼭 요긴하더라구요.
답답할때 두알을 꿀떡하고 삼키면~~
일정시간이 지나고 나면 속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상비약으로 챙겨놓고 있어서 든든하긴 하지만
앞으로..천천히 먹는 습관도 길러야 겠어요.
특히 고기 먹을때는 경건하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