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 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옷 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 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