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가 올해는 왜 이렇게 가고 싶을까요?
10년동안 못가서 그런가... 휴
작년만 해도 이런 생각 안들었는데 올해 애랑 대화도 잘 통하고 ㅋ 딸아이라 그런지 예쁜 불꽃이 너무 보여주고 싶은거에요.
63빌딩에 식사랑 같이 있는 패키지는 10만원이 다 훌쩍 넘어 넘 비싸서 갈수가 없고 ㅠㅠ
그냥 한남대교에서 보자니 ㅠㅠ 너무 처량하고 방법이 없을려나...
이벤트 운도 지지리 없는 제가 불꽃명당 이벤트에 당첨될 일도 없고...
오늘도 다음과 네이버 포털에서 자꾸 눈에 띄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배너가 절 울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