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한테 추석 선물로 이스프링 정수기 받은 건 또 처음이네요사실 첨에 정수기 설치 연락받구 좀 그랬던게정수기 놓고 싶어도 공간도 없어서 안놨거든요 감사하긴 한데 뭐랄까..한번 물어보고 주시기 하는 생각?ㅜ근데 막상 정수기 받으니까 크기도 작고 넘 좋네요~싱크대 밑에 쏙 들어가더라구요~ 아가씨한테 보답으로 뭘 드려야 좋을까요^^